마음을 전하는 추석 인사

마음을 전하는 추석 인사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기형식으로 늘 글을 적다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사라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4계절을 집콕하며 흘려보내고 있는중인데요..ㅠㅠ

마스크 쓰고 패딩입고 마스크를 사기 위해 1시간씩 약국앞에 줄을 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름을 지나고 벌써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네요.

우리의 시간은 참 부지런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의 만남을 포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래서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한 인사로 전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마음을 담은 추석 인사말을 한번 써보았는데요,

아직 전화나 선물을 전하지 못한 분들은 활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추석 명절 인사말

추석을 맞이하며  가정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도 고생이 많으셨지요. 명절을 맞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소원을 담은 인사로 마음을 전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말처럼  마음의 여유와 풍성함이 가득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각가지 음식을 나누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서로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시간을 가지진 못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다시한번 멀리 있지만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음으로 감사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겨 봅니다. 즐거운 추석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인사말 ^^ "환한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를 되찾으시는 명절되시길 바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되세요~^^" "내년에는 우리 꼭 같이 송편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