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승인> 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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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공부 어떻게?/자기주도학습/리딩게이트/구문이독해다 중학교 영어공부 어떻게?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과 잃어버린 것들이 많지만, 그속에서도 얻은 것도 있는 것 같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고 늘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부를 해왔는데,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이렇게 코로나 덕분에 하게 될줄이야..ㅎㅎ; 신천지 사태이후로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도 못가게 되던 그 때.. 학원을 대신해서 집에서 해볼 요량으로 영어공부에 대해 고민하고 딸아이와 의논하게 되었다. 아직은 중1이라 여유가 좀 있는 듯해서 영어책읽기를 주학습으로 잡았다. 영어원서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기도 하고 대형서점에서 사서 주기도 했지만, 언제까지나 원서를 대주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고, 두꺼운 원서를 마냥 책상에서 읽는 것이 집중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리.. 2020. 9. 28.
독감백신..언제 맞아야 할까?-상온노출 독감백신 독감백신..언제 맞아야 할까?-상온노출 독감백신 지난주에 자주 이용하는 내과에서 단체 문자가 왔다. 청소년들에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을 해주는데 수량이 넉넉치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한 사람들만 선착순으로 접종을 해주겠다고 했다. 첫째도 해당이 되고 독감백신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에 병원에 전화를 걸어 바로 예약을 했었다. 어제부터 접종 시작일이라 첫날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뉴스에서 독감백신이 유통과정에서 상온에서 노출이 되어 백신 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것이었다. 이런일도 다 있구나.. 잠깐 생각정지...ㅎㅎㅎ;;; 흠.. 독감이야 걸리더라도 타미플루 치료제가 있어서 코로나 만큼의 부담은 적지만, (작년은 접종을 해도 독감에 걸리긴 했었다;;)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걸리면 위험하다는 보도를.. 2020. 9. 23.
[도서리뷰] 기분이 ____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이런저런 신경쓰이는 일들로 .. 기분이 좋지 않아서 마음을 다스릴 겸 찾은 서점에서 눈에 띈 책이다.라는 제목만 봤는데도, 이미 내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된 나의 눈빛, 말투, 말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아차..싶어서 집어 들고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는 시간관리, 인맥관리, 재정관리 등등..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늘 고민하고 관리하며 살아가는데 정작 내 마음, 내 감정, 내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서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나 돈이나 시간을 다 망쳐버릴 때가 있다.이 책은 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1장.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2장.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 2020. 9. 22.
금쪽같은 내새끼/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양육/경계선교육 금쪽같은 내새끼/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양육/경계선교육 14살, 12살, 6살의 세 자녀를 양육하면서 늘 어렵고 고민이 되는 것이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는 "훈육"이었다. 단지 아이들의 행동과 말이 나의 기분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버럭 화를 낼 때도 있었고, 그 나이때에의 미숙함으로 인한 당연한 실수였음에도 나중에 커서도 저러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때문에 더 크게 혼을 냈던 적도 많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혼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아이를 나름의 타당한 이유로 훈육을 하고 나서 마음이 늘 편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왜 일까? 그것은 아마 훈육의 기준이나 원칙이 분명하지 않았기에 아이들을 언제, 어떻게, 왜 혼을 내고 가르쳐야 할지 모르기때문이 아닐까싶다. 한창 자녀교육에 대해 공부하면서 읽었던 책들 중.. 2020. 9. 21.